평소 D타사의 VIP등급일 만큼 네일팁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 SNS에 핑거수트라는 브랜드가 계속 눈에 밟히다가 결국 블랙프라이데이때 충동적으로 우르르 사버렸네요.. 몇년넘게 한 브랜드만을 고집했지만 사실 핑거수트에 정착해야하나.. 할 정도로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첫번째 가격, 처음엔 15,000원~ 1만원 후반대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타사의 9천원~만원 초반에 20-25P의 네일팁 갯수 반면 핑거수트는 가격만큼이나 40P정도의 넉넉한 용량이라 최소한 2-3번은 사용이 가능해요! 두번째 디자인, SNS 홍보글을 보면서 느꼈지만 디자인이 정말 다양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뽑는 시기가 빨라요! 다음 신제품을 수개월동안 기다리고 하지않고 시즌이며 시즌별로.. 혹은 평상시에도 예쁜 디자인이 많이 나와서 좋은 거 같아요 :) 세번째는 내구성, 확실히 사람 바이 사람으로 케이스마다 틀리겠지만 저는 억지로 당겼을때 손톱이 아플정도로 단단히 잘 붙어있었어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어느정도 사용 후 손으로 억지로 떼어내려다보면 끈끈이가 손톱에 남는다는 점이 아쉬웠네요. 하지만 이 부분은 첫구매시 무료로 증정하는 이지오프 리무버 사용시 깔끔히 떨어져요! 앞으로도 많이 구매할 예정인 핑거수트! 예쁜 디자인 많이 많이 내주세요❤️ #체크포인트 디자인은 인간 버버리 가능한 포인트 프렌치로 어떤 룩에나 넘넘 추천드려요..ㅠㅠ(특히 블랙이나 화이트 코디에 대박) 하나 더 쟁일 예정..